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였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20분만에 케빈 데 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 시작 7분만에 주앙 칸셀루의 칩 패스를 받은 필 포든이 선제골을 넣을 뻔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6분 뒤에는 마레즈의 패스를 받은 데 브라위너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고 팀은 리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6분이 흐른 뒤에 맨체스터 시티는 귄도안의 득점으로 리드를 더 늘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필 포든은 상대 진영에서 중앙 돌파를 감행했고 빈 공간으로 뛰어 들어가는 귄도안에게 정확히 패스하였습니다. 이를 받은 귄도안은 좋은 기회를 골로 만들며 이번 시즌 15번째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내내 골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고자 견고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였습니다.

경기를 즐기고 있는 CITY

이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경기를 즐겁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번 16강 2차전을 넘어서 이번 시즌 내내 선수들이 긍정적이고도 훌륭한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 패스, 시야, 창의성 등은 축구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고 있으며 아름다운 축구를 보는 팬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최고를 위한 최선의 로테이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테이션 정책의 유일한 문제점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통해서 매주마다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CITY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훈련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기회를 잡았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 뛰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며 선수들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보여주는 승리에 대한 굶주림, 다이내믹한 모습, 열망 등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 일요일 오전 2:30에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FA컵 8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라인업

CITY: 에데르송, 워커, 디아스(라포르트 69’), 스톤즈, 칸셀루(진첸코 63’), 로드리고(페르난지뉴 63’), 귄도안(스털링 69’), 데 브라위너(주장), 포든, 베르나르두(아게로 75’), 마레즈

교체: 스테픈, 카슨, 아케, 제주스, 토레스, 멘디, 가르시아

글라드바흐: 좀머, 라이너, 긴터, 엘베디, 벤세바이니, 호프만, 노이하우스, 슈틴들, 자카리아, 엠볼로(볼프 64’), 튀랑(플레 64’)

교체: 랑, 크라머, 헤르만, 베이어, 트라오레, 벤트, 라사로, 시펠, 얀치케, 그륀

경기에서 나온 기록

  • 맨체스터 시티는 11시간 35분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2번째로 긴 시간입니다.
  • 맨체스터 시티는 25경기 중 24경기를 승리하고 있습니다.
  • 케빈 데 브라위너의 득점은 이번 시즌 팀의 100번째 득점입니다.
  •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챔피언스리그 6번 맞대결에서 패를 기록하지 않고 있으며(5승 1무), 경기마다 2골 이상을 넣고 있습니다.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CITY 원정 경기 패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큰 종합 스코어 패배로 기록됐습니다.
  •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2018년 3월에서 9월까지 홈경기를 패배한 이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16-17시즌이 시작한 이후 라힘 스털링은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CITY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이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잉글랜드 선수이기도 합니다.

세르히오 아게로는 챔피언스리그 28경기에서 19골을 넣고 있습니다.